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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희니와 꼬꼬마들/아킹이

[잉글리쉬불독 아킹] 프롤로그

by 다희니 2014. 11. 14.

 

안녕하세요 다희니입니다!

 

다희니에게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나 사랑하는 반려견이 있습니다.

바로 잉글리쉬불독 아킹!

게시글 밑의 배너도장과 프로필사진에 있던 그 주인공! 맞아요

ㅎㅎㅎ 

 

잉글리쉬불독이라고 하면 제 주변사람들은 톰과제리의 그 불독아저씨를 먼저떠올리더라구요 ㅋㅋㅋ

 

 

 

 

불끈불끈 솟은 근육과 떡벌어진어깨 그리고 얼굴의 주름

이런 다소 위압적인 외모로 포악하다는 오해를 많이 받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않아요

제가 함께한 어떤 강아지들보다 정이 많고 온순한 아이입니다.

잘못해서 혼내면 동그란눈 말똥거리면서 쳐다보는데 정말 사랑스러워요

 

다른 강아지들앞에서는 용감한 장난꾸러기이지만

은근 이상한데서 겁도 많고 이것저것 매력터지는 잉글리쉬불독 아킹!

 

 

 

벌써 아킹과 함께한 시간이 반년이 되가는데요

함께해온 추억들이 즐거워 이 카테고리를 만들게됬습니다.

새록새록 추억들을 떠올리고 앞으로도 함께할 시간들로 그득그득 채워나갈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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